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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무료 교육을 소개합니다 포스팅에 본이 아니게 광고를 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IoT를 활용한 Smart Watch 앱 개발" 이라는 교육을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교육 과정 설계에서 부터 강의까지 많은 부분을 제가 관여하고 있습니다.교육 주관은 한국전파진흥협외 부설 교육원인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에서 합니다. 교육 과정은 아래 브로셔를 보시면 대충 나와 있구요.총 20주의 교육 기간이며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 입니다. 교육 과정에 대해서 제가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Java 프로그래밍에서 시작해서 Android App Programming 까지 모바일부분,Servlet/JSP와 Spring, iBatis 까지 해서 서버 백엔드 프로그래밍,jQuery와 HTML5 까지 해서 웹 프론트엔드 프로그래밍까지 다양한 분야를 찬.. 더보기
아두이노로 만드는 가장 쉬운 RC 카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장남감을 하나 만들 생각에 아두이노로 RC카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이래저래 조사해서 가장 값싸고 설득력 있는 수준에서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물건을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봅니다.여기서 RC카의 본래 의미는 Radio Control의 의미 인데, Remote Control로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전체적인 구조는 안드로이드 핸드폰에 원격조종 앱을 설치해서 아두이노에 명령을 보내면 아두이노가 모터를 움직이는 겁니다.그러기 위해서 우선 첫번째로 모터와 바퀴가 달린 차체를 구해야 합니다.그런데 말입니다. RC 베이스라 불리우는 이게 여간 비싸지 않습니다.보통 라인트레이서라는 것으로 검색하면 여기저기 판매하는 곳이 있는데, 몸체만 5~8만원 선입니다.바퀴만 몇 만원 하는 경우도.. 더보기
올뉴모닝 배터리 업그레이드 앞서 올뉴모닝 블랙박스 장착기를 포스팅 했는데요.블랙박스 설치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서 아내가 아이들 유치원 데려다 주려다가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아침에 애를 먹었다고 하더군요.다행히 제가 자동차를 두고 나가서 큰 불편은 피했는데 그냥 두었다간 아내의 핀잔을 피할 길이 없겠더라구요. 검색을 해보니 원래 모닝이 배터리 용량이 40Ah로 너무 적은 것을 달아 놓았다고 하는데 우리집 올뉴모닝은 다른 검색 결과와 달리 무려 35Ah가 달려 있더군요. 원가 절감을 위해서 그런것 같다는 의심들이 많던데 저도 그 의견에 동감합니다. 결론은 올뉴모닝에는 뭐라도 전기 먹는 기기를 하나라도 장착하면 100% 방전된다는게 진리인듯 하여,어차피 배터리 수명도 다 되어가겠다 해서 60Ah짜리 배터리로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습니다. .. 더보기
올뉴모닝 블랙박스(2채널, 상시전원) 설치하기 기아 올뉴모닝 블랙박스 설치기입니다. 올해(2014년) 8월 쯤에 블랙박스를 달았는데, 이제서야 그 과정을 소개 해보려고 합니다. 필요한 물품은 다음과 같습니다.(당연히) 블랙박스 제품상시전원 케이블(장치)구두주걱롱로우즈절연테잎케이블 타이(없어도 그만) 제가 구입한 블랙박스 제품은 PITTASOFT라는 곳에서 나온 BlackVue Wi-fi 2CH 입니다. 저는 구매한 구성품에 아이나비 상시전원 장치하고 블랙박스 USB 리더기가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Wi-fi 기능으로 집 앞에 세워둔 카메라 영상을 집안에서 필요할때면 언제든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줄 알고 샀는데,그건 아니더군요. Wi-Fi 기능을 계속 켜두면 아마 자동차 배터리가 금새 방전 될테니까 그런 모양인데, 뭐 어쨌든 10분 동안.. 더보기
Velostat으로 직접 만드는 감압센서 SCSA 교육 중에 수강생들 프로젝트에서 똑똑한 의자(방석)을 만든다고 해서 여기에 필요한 감압센서를 만들어 봤습니다. 감압센서 (FSR:Force Sensitivie Resistor)라는 것은 누르는 힘을 전기적 신호로 알아 내는 것으로 누르는 힘에 따라 저항 값이 바뀝니다. 이런 센서는 전자부품 판매 쇼핑몰에서 작은것은 8천원에서 만원선에서 판매하고 있고 크기에 따라 가격이 올라갑니다.가격도 부담되고 너무 작아서 센싱하는 포인트가 좁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Velostat(벨로스텟)이라는 포장재로 쓰이는 전도성 필름을 이용해서 감압센서를 저렴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Velostat : 5,500원 (판매처 : 메카솔루션)주방용 호일 스카치 테잎가위전선(랜케이블 약간.. 더보기
Arduino + Android를 이용한 Home-Automation/Security 아두이노와 안드로이드를 이용해서 홈오토메이션+홈방범방재 시스템을 구성해 봤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땅콩집에 이사 오면서 단독주택이다 보니 보안이 문제가 될것 같아서 ADT 캡스를 방범 서비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비용 등 불합리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더군요.우선 비싸고, 경보가 울려도 출동 대신 전화가 오고 출동하면 출동비 따로 내야 하고,설비는 현관 신발장 한칸을 모두 차지하고 있으며, 덩치도 커서 전기료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출동은 어차피 하지도 않으니 외출 중 전화나 문자로 침입을 알려 주거나 경찰이나 소방서에 전화 신고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만들면 될겁니다. 아두이노와 Node.js를 연동하는 사례는 많이 있기도 하고, SCSA 강의했을때 학생들이 .. 더보기
2013년을 보내며... 2013년을 보내고 2014년을 맞이하며 한해를 돌아 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오랫만에 포스팅해 봅니다. 2011년 부터 제 인생의 많은 변화가 일어 나기 시작했지만, 그 중에서도 2013년은 가장 기억에 남을 일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금연에 성공했어요. 우선, 가장 스스로 대견해 하는 것이 바로 담배를 끊은 것입니다. 20년 넘게 피워오던 담배를 끊으려고 시도한것은 아마도 수백번도 넘을 것입니다. 아침에 끊고 저녁에 피우는 일도 많았고, 이전 회사에서 3개월 금연 포상도 받았지만 결과적으로는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늘 그랬듯 2013년 1월 1일 부로 다시 한번 금연을 선포하고 시도하게 됩니다. 다음날 새벽 몰래 피우다가 아내에게 걸려서 혼나면서 멸시와 핍박을 받으며 의지력 없는 남편의 대접.. 더보기
Tizen Web App 개발, 몇가지 단상 엊그제(2013.5.14) OK JSP 소모임에 나가서 "Tizen Web App 개발"이라는 주제로 간략하게 발표를 했습니다.그 때 사용한 발표자료를 공유합니다. Tizen Web App 개발 from xcoda 발표 내용은 뭐 소개 정도 입니다. 20분 남짓한 시간이 할애 되었기 때문에 그 이상 다룰 수도 없기도 했구요.슬라이드에 없는 내용 중에 발표때 언급하지 못했던 몇가지 단상을 덧붙여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타이젠 앱은 C++로 만드는 Native App과 HTML/CSS/JS로 만드는 Web App, 이렇게 두가지를 SDK를 통해 개발 할 수 있게 제공합니다.그 중에도 Web 기술을 이용해서 App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요즘 신흥 플랫폼의 추세를 따르고 있다는데있어서 그냥 평범.. 더보기
우리집, 땅콩집과 땅콩 마을을 소개합니다. 우리집, 땅콩집과 땅콩 마을을 소개합니다. 제가 일명 땅콩집으로 이사 온 게 2011년 11월 이니까 이제 1년하고도 6개월 정도 되었군요.제가 원래 새로운 것을 접하고 채 1년도 되지 않아 사용기 같은 것을 쓰는 체질이 아니라서1년을 훌쩍 넘겨 살아보고 땅콩집 사용기를 남겨 봅니다. 일명 땅콩집은 2011년, 아는 사람들 사이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건축가라고 스스로 칭하는 이현욱씨가 자기가 살 집을 직접 설계해서 지었다는 내용의 "두 남자의 집짓기"라는 책을 내고 MBC 스페셜과 같은 공중파 방송에 방영되기도 하면서 유명세를 탄 서민형 단독주택입니다. 이 양반 요즘엔 삼성카드 광고도 나오더군요. 이름이 땅콩집인 이유는 땅콩껍질 안에는 콩이 두알이 들어 있는것 처럼 한필지에 집을 두 채를 짓.. 더보기
Javascript 함수 생성 2가지 방법의 차이점 자바스크립트에서 함수를 생성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방법 하나. function a(str){ alert(str); } 방법 둘. var a = function(str){ alert(str); } 방법 셋.var a = new Function('str', 'alert(str)'); 위의 세가지 방법 모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호출 할 수 있습니다. a('hello'); new 키워드를 사용해서 함수 객체를 생성하는 세번째 방법은 문자열로 함수 body를 작성해야 하기때문에 불편하죠.그래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방법 일겁니다.나머지 두가지 방법은 자주 사용하는 것인데, 이 둘간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첫번째 방법은 함수 선언부에서 함수의 이름을 지정하고, 두번째 방법은 함수를 변수에 할당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필립스 면도기 충전지 교체 2002년 월드컵때 샀던 필립스 면도기를 부활 시켰습니다. 잘 사용하던 필립스 전기 면도기가 10년을 넘게 썼더니 완충을 해도 면도 한번을 채 못하게 되더군요.오래썼다 싶어서 새로 장만하려고 마음먹고 살펴 보니 전기 면도기라는게 가격이 천차 만별이기도 하고,충전 문제만 없으면 잘 동작하던건데 버리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으로 차일 피일 구입을 미루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집전화로 쓰던 무선전화기도 충전이 안되서 LG AS센터에 갔더니 새로 사는것보다 많은 돈을 요구하더라구요.그래서 충전지만 인터넷에서 사다가 교체하면 될것 같아서 쥐마켓에 갔더니 역시나 있더군요. 그래서 전화기 수리 비용은 택배비 포함해서 5,500원으로 끝! 물론, 전압과 플러그 타입을 잘 살펴서 사야 겠지요. 그러고 나니, 면도기도 다를게.. 더보기
안드로이드 화면잠금 앱, 그리고 잠금버튼 안드로이드용 화면 잠금앱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xcoda.android.screenlock 잠금버튼 대신 이 앱을 실행하면 화면이 잠기는 앱입니다. 뭐, 이런 앱은 마켓에 가서 검색하면 무척 많습니다.그런데도 만든 이유는 제가 쓰려고 만들었습니다. 이미 마켓에 다 있는데, 왜 만들었냐면, 화면잠금과 같은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기기 관리자 활성화를 해야 하는데,이게 좀 과한 권한이다 보니, 솔직히 마켓에 올려 놓은 앱을 믿을 수가 없는 좀 거시기한 부분이 있더라구요.그리고, 이 기능을 이용해서 구현해 본적이 없기도 해서 연습겸 해서 한번 만들었습니다. 소스코드와 개발에 필요한 설명은 GitHub에 모두 올려 놨으니, .. 더보기
악보, Serenade To Spring(10월의 어느 멋진날) 오랫 만에 악보 하나 만들어 올립니다. 플룻과 클라리넷 이중주 악보입니다. "Serenade To Spring" 이라는 곡인데요, "Secret Garden"이라는 New Age 그룹이 연주해서 아주 유명한 곡이죠. 이곡은 "Song From a Secret Garden" 이라는 음반에 수록되어 있는데, 제가 어렸을때 부터 무척 좋아 했던 음반이었어요. 이 곡은 원래 이름이 그렇듯 '봄' 노래 인데, 우리나라에서 김동규라는 가곡부르는 가수가 이 곡에 가사를 붙여 "10월의 어느 멋진날에"라는 가을 노래로 불러서 유명해 졌죠. 봄 노래를 가을 노래로 바꾼건 좀 이해가 안 가지만, 뭐 다들 좋아 하니 좋은 거겠죠. (이 나라 대통령도 다들 좋아해서 뽑은 것이니 좋은 거 겠죠. 웬 정치 얘기 ㅜㅜ) 아무튼 이.. 더보기
PhoneGap Vs. Appspresso Hybrid Mobile Web App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개별(iPhone, Android)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WebBrowser Component에 해당하는 WebView를 이용하면 Native API를 제공하도록 구성하면 웹기술을 이용하여 Device API까지 지원하도록 개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작업을 모두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은 이미 필요한 만큼의 기능을 제공하는 Hybrid Framework/Library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Hybrid Framework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Phonegap(Cordova)가 있고, 국내의 Appspresso가 있습니다. 이번에 이 두개의 Framework를 비교해 볼까합니다. 구력과 지명도 우선 이름값.. 더보기
왼쪽에 나오는 광고에 대한 변 제 블로그 좌측에 언젠가 부터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 제 블로그에 방문자 수도 별로 없고 과거에도 그랫지만, 최근엔 유난히 포스팅을 못하고 있어서 제 블로그에 제가 방문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보니 이 사실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광고가 나오는 이유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xcoda.net 이라는 도메인으로 Tistory의 블로그 서비스도 하고 개인적인 운영하고 있는 서버에도 접속하기 위해 DNSEver.com 이라는 무료 dns 서비스에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느닷 없이 이 서비스가 통지도 없이(난 못받았으니까) 광고를 삽입하기 시작했네요. 나름 웹이라는 영역에서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경계를 넘나드는 프리미엄 전문가로서 이 문제를 즉각 해결해야 겠지만, 시간이 없어서 일단 다음주 까지는 방치 해야.. 더보기
Java5 New Feature Java5에서 변경된 언어적 차이를 정리한 PPT입니다. Java7 나온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Java5의 차이점을 포스팅하는게 좀 우수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 처럼 Java1.1 부터 개발을 해 오던 분들은 이렇게 한번 정리된 자료를 보는 것 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줄여 주지 않을까합니다. 이 문서는 최근 Java 강의를 하면서 교재와 과정에서 Java2와 Java5의 문법적 차이에 대해 정확히 정리해 주지 않아서 수강생에게 번외 자료로 제공하려고 만든것입니다. 내용 중 Annotation과 관련된 부분은 언제 따로 정리해서 추가를 좀 해야 겠네요. Java 5 New Feature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xcoda 다운로드 받을 실 분을 위해 PDF를 문서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더보기
웹 개발자가 꼭 알아야 할 블로거/블로그 저는 Java와 Eclipse plugin 그리고 웹 영역에서 개발을 해왔습니다. 보통의 Java 개발자가 그랬듯 JSP/Servlet을 필두로 Server-Side Framework 기술과 대형 SI 프로젝트로 먹고 살다가 몇해전 부터 Ajax가 유명세를 타면서 Xwing이라는 Front-end 웹 프레임워크를 기획해서 만들면서, 이것을 Eclipse plugin으로 위지윅이 가능한 4GL 스타일의 IDE도 제공하는 개발을 해왔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 영역의 개발을 진행하면서 가장 어렵고 힘든 영역은 Web Front-End 영역 이었습니다. Markup, Javascript, CSS에 대해 접해보지 않은 웹개발자는 없을것이고, 그까이꺼 대충 코딩도 아닌 기술로 여기어 왔던 것이 웹에 대한 우리의 현실.. 더보기
Lake Louise (with Cello)악보 유키구라모토의 유명한 음악 Lake Louise를 첼로와 협연하는 악보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이런 곡입니다. 제가 만든 악보는 이곡을 첼로와 협연한 곡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luvly_dream?Redirect=Log&logNo=110019443496) 사내 아마추어 앙상블에서 연주해보기로 했었는데요. 늘 그렇듯 적당한 악보를 구하는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찾아낸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아래 링크인데요. http://blog.naver.com/jennie_r/80113971845 아마도 인하의대 관현악단인듯 합니다. 그런데, 시중의 피아노 악보(D)와 관현악기 악보(C)의 조성이 맞지를 않아서, 결국 관현악기 악보를 이조하고, 중간 중간 음을 바꾸어서 새로운 악.. 더보기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악보 제 딸 솔라리스가 요즘 푹 빠져 있는 Animation이 미녀와 야수(Beaty and The Beast)입니다. 제가 봐도 참 재미 있구요. 제가 요즘 사내 아무추어 앙상블을 하고 있는데, 이 Animation을 보다가 OST를 연주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는 악보를 만들어 봤습니다. Youtube를 검색해보면 여러 연주 영상들이 나오는데, 그 중 아래의 연주가 가장 좋더라구요. 제가 만든 악보는 위의 연주 영상을 기본으로 음을 한땀한땀 따서 만들었는데, 영상의 곡은 아무래도 전공자 수준이 아니면 난위도가 다소 높아서 취미로 연주하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취미 수준의 연주가 가능하도록 난이도를 조금 낮추어서 만들었습니다. 악보 제작은 MuseScore로 작성하였고, 아래 악보의 상단에 있는 P.. 더보기
오픈 소스 악보 제작 도구, MuseScore 사내 아마추어 앙상블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항상 새로운 곡을 시도 하려고 할때 첫번째 난관이 악보입니다. 선호하는 곡을 선정하고 나면, 구글과 네이버를 수십번 들락거리며 건진 악보 중에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좋은데, 대부분 제가 연주하는 앙상블 악기 구성과는 제대로 맞아 떨어지는 경우도 없고, 연주하려는 조성과 다른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몇몇 악보를 적절히 배합하면 좋겠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들여 악보를 편곡하는 서비스를 이용해 보려고 몇번 시도 해봤는데, 아마추어 들이 취미로 하는데 들일 비용이 아니더군요.(왜 비싼지 이젠 저도 이해합니다.) 결국, 이 잘난 능력자, 제가 직접 악보를 제작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럼 악보를 오선지에 연필로 그릴 수는 없으니, 마땅한 프로그램이 .. 더보기
노크 , 사내 아마추어 앙상블 다니고 있는 회사에 아마추어 클래식 연주 앙상블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도 없고 여러가지로 한번 모여서 연습하는게 쉽지만은 않은데, 그래도 한번 모여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나면 에너지가 확실히 생깁니다. 연습 동영상을 한번 찍어 봤는데, 의식해서 그런지 평소 보다 더 못하네요. 저는 클라리넷을 불고 있어요. 더보기
UI Mockup Design의 가장 좋은 도구, Wireframesketcher 예전에 UI Mockup Design을 위한 도구로 Balsamiq Mockup 이라는 것을 소개하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이 보다 더 좋은, 제가 아는 한 최고(Best)의 도구를 다시 소개 하려고 합니다. Basamiq mockup이 Adobe Air를 기반으로 하여, 다소 사용하는데 있어 이질감을 느끼는 경향도 있고, 비슷한 화면에 팝업이나 탭 내용만 바꾸려 할때 모든 요소를 다시 복사 하거나 다시 그려야 하는 부족함이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이 거의 완벽하다고 할 만큼 좋은 도구를 찾았습니다. 바로, wireframesketcher 라는 것인데요, Eclipse plugin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개발자가 개발도구에 통합된 환경에서 작업 할수 있다는 또 다른 매력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더보기
WYSIWYG(Visual GUI)Web Application 개발 환경 - Xwing 예전에 Xwing이라는 API에 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IDE 까지 개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개발 중인 WYSIWYG Viausl Web IDE의 프로토타입핑이 끝났습니다. 그 기념으로 시연 동영상 만들어 봤습니다. 이름은 Xwing이라고 지었구요. Eclipse plug-in으로 작성되었고, 표준 HTML 요소에다가 추가적인 Xwing UI요소들을 제공합니다. Visual 한 도구로 4GL Style의 VB나 델파이 같은 환경에서 Web Application의 GUI와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어디 쓸만해 보이나요? 아.. 힘들다... 더보기
Multiple IE(6,7,8) Test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 웹과 관련된 개발을 하면서 결과물이 각종 Browser에서 원하는 대로 rendering이 되는지 확인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IE의 경우 OS에 한가지 version이 설치되면 나머지 버전을 설치 할 수 없는 문제점 때문에 여러 버전의 IE를 테스트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방법으로 여러가지가 있고, 상황에 맞게 고르면 될것입니다만, 제가 찾아낸 여러가지 방법과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소개 해 볼까 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마지막 단락만 보셔도 됩니다.) 가장 원시적인 방법 : 가상 머신 가상 머신을 System 상에 여러개 설치해서 각 가상 머신 마다 IE를 버젼별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가상 머신도 여러가지 인데요. VMware, Virtual.. 더보기
Flash없이 HTML에 그림을 그리자! <canvas> 요즘 인터넷을 달구는 IT관련 기사들은 대부분 iPhone을 만든 스티븐 잡스로 부터 시작되는것 같아요. 그중 하나가 Adobe Flash 지원 여부를 두고 이런 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Flash는 잡스 말고도 HTML5 라는 키워드로도 계속 주목 받아 왔는데요. 관련 기사들 내용으로는 HTML5가 나오면 Flash가 설 곳이 좁아 진다는 이야기들 입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들은 부모 잘만나서 좋은 직장, 좋은 보직으로 시간이 남아 도는 사람들이나, 육아와 가족 부양이라는 현실적 문제가 덜한 그래서 상대적으로 시간이 넉넉한 분들이나 다룰 주제이지, 나오지도 않은 HTML 5에는 뭐가 되더라 애플이 Flash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는 뭐 때문이다 하는 기사 거리는 저 처럼 먹고 살기 힘든 현장 개발자에게는 아.. 더보기
맥(Mac)에서 hjkl를 방향키로 사용하기(vi 모드) 앞서 win + hjkl를 방향키로 사용하기라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 내용에는 windows와 ubuntu에서 사용하는 방법만 설명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Mac OS X에서의 방법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엄지 손가락과 hjkl 키를 이용해서 vi 처럼 방향키로 사용하는 것에 이미 상당히 적응해 버린 저로써는 Mac Book이라고 열외로 두고 특별 취급해 줄 순 없었습니다. (아참, 제가 맥북을 산걸 얘기 안했군요. 한 4개월 넘은것 같습니다. "Window vs Ubuntu vs Mac"라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스포일러를 좀 제공해 드리면 맥이 안 죽습니다.ㅋㅋ) 찾으면 방법이 있겠지 해서 찾아 낸것이 바로 keyremap4macbook 입니다. 이 도구를 설치하면 내가 원하는 키를 설정해서 리맵하.. 더보기
서울 교통정보 App for Nokia Simbian v1.0 2010.11.12 저는 노키아 XM5800에서 안드로이드(Optimus Q)로 갈아 탔습니다. 그래서 이 App은 더 이상 Upgrade되지 않을 것입니다. 애플의 한국 앱스토어 프리앱 1위에 랭크되기도 했던 아이폰용 서울 교통정보 앱을 노키아 심비안용으로 개발하여 배포합니다. 아이폰을 살 여유가 없는 저에게 서울교통앱은 늘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노키아 5800XM을 구매하면서 내가 필요한 앱은 직접 개발하여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시 말해 제가 필요해서 만든앱입니다. 개발 했다고 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아주 심플한 내용이어서 실제 개발은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그럴 수 있던 것은 아이폰용 서울 교통정보 앱의 개발자 이신 장기웅님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많은 도움 감.. 더보기
Eclipse J2EE+RCP 개발환경 설치 Eclipse는 무엇을 개발 할 것인가에 따라 적절한 패키지를 용도에 맞게 묶어서 배포 하고 있습니다. 보통 Web 영역에서 개발하는 경우라면 J2EE 패키지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고, RCP/Plug-in영역에서 개발하는 경우라면 RCP/Plug-in 패키지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될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두가지를 모두 해야 하는데(RCP는 입문이긴 하지만^^;;), 그럴려면 2개의 패키지를 따로따로 설치하거나 편법이지만 두개의 패키지를 받아서 Merge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제서야 정확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서 그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두 패키지의 차이점을 찾아 보면 RCP/Plug-in과 관련한 내용을 모두 가지고 있으나, J2EE에 Source가 없다고 합니다. 단지 Source만.. 더보기
Ajax 기반 RIA framework - Xwing 지난해 6개월 가량 거의 혼자서 만든 Xwing이라는 RIA Framework를 소개하려고 해요.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된건 지난해 12월 하순인데요. 워낙 새로운 포스팅도 없고 해서 요즘 저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내용이라서 한번 올려 봐요. 새창에서 보기 한번 경험해 보시면 재미 있을지도 몰라요. 회사에서 수주받아 진행하는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사용하자는 취지로 회사에 겨우 허락을 얻어 작년 한해 열심히 만들었는데, 결국 팀은 해체되고 계속해서 진행될지는 조금 불투명해 졌지요. Xwing은 jQuery와 jQuery의 수많은 Plugin을 이용했구요. widget API를 정의하고 Dataset binding(MiPlatform에서 영감을 얻어서)이라는 개념을 추가 했어요. 물론 UI 디자인도 다시 했.. 더보기
ubuntu를 개발환경으로.. 그 소감. 앞서 Desktop 환경을 바꿀것에 대한 고민을 블로깅한적이 있었습니다. 벌써 2개월전에 이것을 실행에 옮겨서, 회사의 모든 업무를 Ubuntu로 하고 있습니다. 당초 사용하던 느려터진 업무용 노트북(Dell D610)을 집에서 사용하기로 하고, CPU4개 달린 최신 사양 데스크탑을 30만원 좀 더 주고 질렀습니다. 사진은 듀얼모니터로 메인화면엔 이클립스, 서브화면엔 버츄얼박스를 이용한 WinXP를 구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성공적 이지만 불편하다 입니다. 오랜 정보를 수집한 끝에 Ubuntu에서 사용할 어플 목록과 각종 개인화 특성의 방법을 준비해서 시작한 것도 있겠지만 업무환경을 Ubuntu로 전환하는 것은 무리가 없었으며, Ubuntu의 뛰어남은 당초 예상을 뛰어 넘었습니다. .. 더보기